한 잔 먹어 보세, 또 한 잔 먹어 보세. 꽃 꺾어 셈을 하면서 한없이 먹어 보세”는 송강 정철의 장진주사(將進酒辭)의 구절입니다. 이처럼 술에 관해 글도 많지만 노래도 많을 것으로 찾아봅니다.
술을 소재로 하거나 제목으로 붙인 노래는 대중가요에 본격적으로 나왔고 작사가, 작곡가들이 술과 술집을 인생과 삶에 접목시켜 노랫말을 쓰고 멜로디를 붙였습니다. 시대 흐름을 탄 술 관련 가요들 중엔 히트곡들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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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구글이미지. 왕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