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주(酒) 자를 아시나요?

woman taking wineglass from round table in bathroom

연원을 보면 酉(닭)와 酒(술)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였음일까 요즘도 닭과 술 간에 묘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본다. 우리 조상들은 시간과 공간을 표시방법으로 지금 우리들과 달리 십간십이지를 사용하여 국가에서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나 관리들의 출근과 퇴근 등에 활용되었다. 관리들은 통상 ‘묘사유파(卯仕酉罷)’라 하여 묘시에 출근하고 유시에 퇴근하였다. 卯時란 아침 6시 전후이고 酉時란 저녁 6시 전후이니 관리라 하여도 요즘 소위 노가다 일 나가는 정도로 이른 출근이었던 셈이다. 그 당시는 […]